바이오플락 양식장이나 축제식 양식장 모두 가장 골치거리는 암모니아이다. 암모니아는 주로 새우의 배설물, 사료찌꺼기 등과 같은 단백질의 대사산물로 발생한다.
암모니아 수치가 높아지면 새우들이 암모니아 가스에 맞아 폐사하게 된다. 수중의 암모니아는 pH와 수온의 상승에 따라 높아지므로 고수온 조건이 형성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암모니아란 단백질 대사산물로 생성되는 것으로 정확히 말하면 총암모니아성 질소(TAN total ammonia nitrogen)이다.
TAN은 암모늄염 (NH4+)과 암모니아 (NH3)로 구성된다. 이중 독성을 가지는 것은 암모니아인데 암모니아 중에도 비이온화된 암모니아가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양식장 환경에서 총암모니아성 질소 중 독성의 암모니아 비율은 약 10% 내외이다. 이것 역시 수온과 PH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만약 암모니아 간이측정키트의 값이 TAN일 경우에는 측정치에 0.066을 곱한 값이 독성의 암모니아 농도이다. 이것을 볼때 pH가 8.0에서 9.0으로 1.0 높아지면 암모니아 독성은 6배나 증가하기 때문에 pH의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
특히 바이오플락이 형성되는 초기 4주까지는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의 농도가 크게 상승하는데 이때는 새우의 상태, 즉 섭식과 활력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물만들기를 해야한다. 주의할 점은 초기 새우의 활력과 섭식에 문제가 없는데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성급하게 사육수를 교환하게 되면 바이오플락이 형성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암모니아와 아질산염 농도의 조절은 바이오플락의 안정화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라 할 수 있다.
높은 농도의 암모니아는 새우의 급성폐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대량폐사로 이어지며, 낮은 농도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새우의 성장 및 섭식능력 등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결과적으로 각종 질병발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높은 질소화합물의 농도는 세균성 질병 발병의 간접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암모니아농도를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지만 몇가지 방법이 있다. 축제식에서는 사육수 교환, 제올라이트(비석) 살포, 저질개선제(수질개선제) 살포, 유익세균 살포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바이오플락 기술을 적용한 경우 당밀과 탄소원 등을 살포하고 폭기를 증가시키면 하루나 이틀 사이에 암모니아는 크게 감소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당밀은 짙은 액상이기 때문에 물에 희석하여 수차 근처에 고루 살포한다. 그레인펠렛, 카사바 분말, 미강 등과 같은 다당류는 당밀에 비해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암모니아 수치가 높아지면 새우들이 암모니아 가스에 맞아 폐사하게 된다. 수중의 암모니아는 pH와 수온의 상승에 따라 높아지므로 고수온 조건이 형성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암모니아란 단백질 대사산물로 생성되는 것으로 정확히 말하면 총암모니아성 질소(TAN total ammonia nitrogen)이다.
TAN은 암모늄염 (NH4+)과 암모니아 (NH3)로 구성된다. 이중 독성을 가지는 것은 암모니아인데 암모니아 중에도 비이온화된 암모니아가 독성을 가지고 있다.
일반적인 양식장 환경에서 총암모니아성 질소 중 독성의 암모니아 비율은 약 10% 내외이다. 이것 역시 수온과 PH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만약 암모니아 간이측정키트의 값이 TAN일 경우에는 측정치에 0.066을 곱한 값이 독성의 암모니아 농도이다. 이것을 볼때 pH가 8.0에서 9.0으로 1.0 높아지면 암모니아 독성은 6배나 증가하기 때문에 pH의 변화를 잘 살펴야 한다.
특히 바이오플락이 형성되는 초기 4주까지는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의 농도가 크게 상승하는데 이때는 새우의 상태, 즉 섭식과 활력 등을 면밀히 관찰하여 물만들기를 해야한다. 주의할 점은 초기 새우의 활력과 섭식에 문제가 없는데 암모니아와 아질산염의 농도가 높아진다고 성급하게 사육수를 교환하게 되면 바이오플락이 형성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따라서 이 시기의 암모니아와 아질산염 농도의 조절은 바이오플락의 안정화 단계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라 할 수 있다.
높은 농도의 암모니아는 새우의 급성폐사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어 대량폐사로 이어지며, 낮은 농도에서도 장기적으로는 새우의 성장 및 섭식능력 등을 떨어뜨리고 면역력을 저하시켜 결과적으로 각종 질병발생을 유발시킬 수 있다. 또한 높은 질소화합물의 농도는 세균성 질병 발병의 간접적인 지표가 될 수 있다.
암모니아농도를 떨어뜨리기는 쉽지 않지만 몇가지 방법이 있다. 축제식에서는 사육수 교환, 제올라이트(비석) 살포, 저질개선제(수질개선제) 살포, 유익세균 살포 등의 방법이 있다.
그러나 바이오플락 기술을 적용한 경우 당밀과 탄소원 등을 살포하고 폭기를 증가시키면 하루나 이틀 사이에 암모니아는 크게 감소된다.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당밀은 짙은 액상이기 때문에 물에 희석하여 수차 근처에 고루 살포한다. 그레인펠렛, 카사바 분말, 미강 등과 같은 다당류는 당밀에 비해 효과가 늦게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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