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야외에 있는 호지 청소를 했다. 시설 안에 있는 육성조에서 키우고 있는 치하를 물 온도가 높아지는 시기에 야외호지에 방류하여 키우기 위함이다.
야외 호지는 바이오플락조로 사용하기 위해 HDPE를 깔은 것으로 작년에 새우를 키운 후 겨우내 비워놓았던 곳이다.
날씨가 초여름을 방불케해 금방 땀에 젖어들었지만 다들 열심히 청소에 임했다.
새로 입식할 새우 친구들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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