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무안군청 해양수산과에서 양식장 현장 답사를 나왔다. 2016년 귀어.귀촌 창업자금을 신청했는데 양식장 부지가 있는지 확인차 답사를 나온 것이다.
나도 오랫만에 양식장부지를 방문했다. 양식장 부지는 원래 답 (논)이었는데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한 묵답이어서 갈대밭이 되어 있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갈대들을 모두 불질러 태워 없앤 후 가쪽으로 물길을 내서 논에 있는 물을 빼고 땅을 말려야 한다. 이 작업을 3월 초부터 진행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새 바다에는 밀물이 들어와 제방에 찰싹 찰싹 부딪치며 '앞으로 잘해보자'고 말을 건넨다.
"바다야, 우리 한번 잘 친해보자!"
나도 오랫만에 양식장부지를 방문했다. 양식장 부지는 원래 답 (논)이었는데 농사를 짓지 않고 방치한 묵답이어서 갈대밭이 되어 있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이 갈대들을 모두 불질러 태워 없앤 후 가쪽으로 물길을 내서 논에 있는 물을 빼고 땅을 말려야 한다. 이 작업을 3월 초부터 진행하려고 생각중이다.
그새 바다에는 밀물이 들어와 제방에 찰싹 찰싹 부딪치며 '앞으로 잘해보자'고 말을 건넨다.
"바다야, 우리 한번 잘 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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